APOD_20130204_Namibian Nights_나미비아의 밤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February 4

Namibian Nights
Video Credit & Copyright: Marsel van Oosten; Music: Simon Wilkinson

Explanation: Namibia has some of the darkest nights visible from any continent. It is therefore home to some of the more spectacular skyscapes, a few of which have been captured in the above time-lapse video. Visible at the movie start are unusual quiver trees perched before a deep starfield highlighted by the central band of our Milky Way Galaxy. This bright band of stars and gas appears to pivot around the celestial south pole as our Earth rotates. The remains of camel thorn trees are then seen against a sky that includes a fuzzy patch on the far right that is the Large Magellanic Cloud, a small satellite galaxy to the Milky Way. A bright sunlight-reflecting satellite passes quickly overhead. Quiver trees appear again, now showing their unusual trunks, while the Small Magellanic Cloud becomes clearly visible in the background. Artificial lights illuminate a mist that surround camel thorn trees in Deadvlei. In the final sequence, natural Namibian stone arches are captured against the advancing shadows of the setting moon. This video incorporates over 16,000 images shot over two years, and won top honors among the 2012 Travel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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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s picture: shadow of a metallic martian

NYSC :나미비아의 밤 

나마비아의 밤하늘이 그 어느 대륙의 밤하늘보다 더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나미비아는 세상에서 몇 안 되는 멋진 풍경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풍경들의 일부를 위의 영상에 잡아 놓았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에 따라 촬영한 여러 장의 화상을 합성한 결과입니다. 영상의 도입부에서 우리는, 흔치 않은 퀴버나무들이 우리은하의 은하수 띠에 의해서 강조된 수많은 별들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별과 가스로 이뤄진 은하수의 밝은 띠가 지구의 자전에 따라 하늘의 남극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곤 카멜가시나무들의 일부가 배경 하늘에 출현합니다. 오른쪽 맨 끝에 흐릿하게 보이는 빛의 조각이 우리은하의 작은 위성 은하인 큰 마젤란 성운입니다. 태양빛을 반사하여 밝게 빛나는 인공위성이 머리 위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 다음에 퀴버나무가 다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퀴버나무가 자신들의 특이한 모습의 줄기를 보여줍니다. 이와 동시에 소마젤란성운이 배경 하늘에 선명하게 얼굴을 내밉니다. 그러자 인공조명이 죽은 습지의 카멜가시나무를 둘러싼 안개를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마지막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나미비아의 자연석으로 된 아치가 지는 달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조용히 흘러갑니다. 이 영상물은 2년 이상 촬영한 16,000 장면을 합성한 것으로, 2012년 ‘올해의 여행 사진작가’ 최고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