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1221_SDO's Multiwavelength Sun_SDO가 여러 파장의 빛으로 본 태양의 모습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December 21 

SDO's Multiwavelength Sun
Image Credit: GSFC Scientific Visualization Studio, SDO, NASA

Explanation: Today, the solstice is at 17:11 Universal Time, the Sun reaching the southernmost declination in its yearly journey through planet Earth's sky. The December solstice marks the astronomical beginning of winter in the northern hemisphere and summer in the south. To celebrate, explore this creative visualization of the Sun from visible to extreme ultraviolet wavelengths, using image data from the orbiting Solar Dynamics Observatory (SDO). Against a base image made at a visible wavelengths, the wedge-shaped segments show the solar disk at increasingly shorter ultraviolet and extreme ultraviolet wavelengths. Shown in false-color and rotating in a clockwise direction, the filters decrease in wavelength from 170 nanometers (in pink) through 9.4 nanometers (green). At shorter wavelengths, the altitude and temperature of the regions revealed in the solar atmosphere tend to increase. Bright at visible wavelengths, the solar photosphere looks darker in the ultraviolet, but sunspots glow and bright plasma traces looping magnetic fields. Watch the filters sweep around the solar disk in this animation of SDO's multiwavelength view of the Sun.

Tomorrow's picture: dark sun eight

NYSC: SDO가 여러 파장의 빛으로 본 태양의 모습

오늘 UT로 17:11이 태양의 위도가 연중 가장 남쪽으로 치우치는 동지의 순간입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각각 겨울과 여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천문학적 의미가 깊은 이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가시광에서 극자외선에 이르는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촬영한 태양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 사진은, 지구 주위를 돌면서 태양의 동력학적 현상을 감시 관측하는 SOD, 즉 Solar Dynamics Observatory에서 촬영한 영상 자료들을 합성하여 만든 것입니다. Dynamics Observatory에서 촬영한 영상 자료들을 합성하여 만든 것입니다. 왼쪽 분홍색 영상이 파장 170 nm의 빛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촬영에 사용한 파장은 시계 방향으로 옮겨가면서 점점 감소합니다. 맨 끝 연록 색이 9.4nm로 찍은 이미지입니다. 색은 실제가 아니라 파장에 따른 이미지의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방편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사진 촬영에 사용하는 파장이 짧을수록 태양 대기의 고층, 고온 지역의 모습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가시광에서 밝던 태양 광구가 자외선 파장 대역에서는 어둡게 보입니다. 그러나 자외선 이미지에는 태양 흑점들이 빛을 내며 플라스마 물질이 루프를 이루는 자기력선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this animation of SDO's multiwavelength view of the Sun, 여기를 누르면 중심 파장을 달리하는 여광판을 통해 본 태양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1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