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표현된 허리케인 활동기
허리케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이 위험한 폭풍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NASA는 몇 개의 위성에서 오는 데이터를 엮어, 지난해의 허리케인 활동기를 슈퍼컴퓨터 수치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 특색 있는 영상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10월까지, 지구의 서쪽 반구의 북쪽 반 정도의 영역에서, 연기(하얀색), 바다 염분(파란색), 그리고 먼지(갈색)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에어로졸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바람을 때때로 유용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매혹적인 흐름의 중앙에서, 허리케인들이 오른쪽의 대서양을 가로질러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허리케인 중 몇은, 북 대서양에서 소멸되기 전에 북아메리카의 해안 지역과 섬들 위에서 세차게 몰아쳤습니다. 이와 같이 올해 기상의 양상을 연구함으로써, 내년이 오기 전에 폭풍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길 바랍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127.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November 27
Video Credit: M. R. Radcliff (USRA) et al., NASA's GSFC, SVS; Music: Elapsing Time by C. Telford & R. A. Navarro (ASCAP)
Explanation: Where do hurricanes go? To better understand dangerous storms, NASA compiled data from several satellites into a supercomputer simulation of this past year's hurricane season. Specifically, the featured video shows how smoke (white), sea salt (blue), and dust (brown) tracked from 2017 August through October across the northern half of Earth's Western Hemisphere. These aerosols usefully trace sometimes invisible winds. In the midst of the many mesmerizing flows, hurricanes can be seen swirling across the Atlantic Ocean on the right. Some of these hurricanes lashed islands and coastal regions in North America before dissipating in the northern Atlantic. Studying this year's weather patterns may bolster more accurate storm forecasts as soon as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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