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티(Shorty) 운석구덩이의 아폴로 17호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의 우주인 유진 설난(Eugene Cernan)과 해리슨 슈미트(Harrison Schmitt)는 그들의 동료 로날드 이반(Ronald Evans)이 그들의 머리 위에서 궤도를 유지할 동안 달 위 타우루스-리트로우 계곡에서 약 75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선명한 이미지는 슈미트가 계곡 바닥을 걷는 모습을 설난이 촬영한 것입니다. 이 사진에는, 지질학자인 슈미트가 오렌지 빛깔의 달 토양을 발견한 곳 근처, 쇼티 운석구덩이 가장자리에서 달 탐사선 왼쪽에 서 있는 슈미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폴로 17호 승무원은 다른 달 착륙 지점에서 가지고 온 것보다 더 많은 110kg의 암석과 토양 샘플을 가지고 왔습니다. 45년이 지난 지금도, 설난과 슈미트는 달 표면을 걸었던 마지막 사람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124.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November 24
Image Credit: Apollo 17 Crew, NASA
Explanation: In December of 1972, Apollo 17 astronauts Eugene Cernan and Harrison Schmitt spent about 75 hours on the Moon in the Taurus-Littrow valley, while colleague Ronald Evans orbited overhead. This sharp image was taken by Cernan as he and Schmitt roamed the valley floor. The image shows Schmitt on the left with the lunar rover at the edge of Shorty Crater, near the spot where geologist Schmitt discovered orange lunar soil. The Apollo 17 crew returned with 110 kilograms of rock and soil samples, more than was returned from any of the other lunar landing sites. Forty five years later, Cernan and Schmitt are still the last to walk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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