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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D] 노르웨이 상공의 독수리 오로라(16.10.23.)

노르웨이 상공의 독수리 오로라 하늘에 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오로라입니다. 태양에서 큰 코로나 질량방출이 2012년 이사진이 찍히기 5일 전에 발생했습니다. 그 코로나 질량방출은 지구 쪽을 향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전자, 양성자, 이온의 구름을 쏘아댑니다. 이 구름들 중 상당수가 지구 위를 그냥 지나칠지라도, 그것의 일부는 지구의 자기권에 충격을 주고, 그 결과로 이런 장엄한 오로라가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이 사진은, 노르웨이의 그로포드 위에서 특별히 멋지게 담긴 원형 왕관모양의 오로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몇에게는 대기 산소의 재결합으로 인해 희미하게 빛나는 녹색의 불빛을 큰 독수리처럼 보였나 봅니다. 그렇더라도 당신에게 이 오로라가 무엇처럼 보였는지 편하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지금은 ..

국문 APOD/2016 2017.10.20

[APOD] 간헐천(White Dome Geyser) 위의 오로라(16.10.02.)

간헐천(White Dome Geyser) 위의 오로라 때때로 하늘과 땅 모두에서 분출됩니다. 다채로운 오로라는 몇 년 전, 머리 위 높은 곳에 활짝 핀 붉은 오로라의 밝은 띠와 수평선 근처의 녹색 오로라가 뜻밖에도 함께 터졌습니다. 밝은 달이 이 그림 같은 장면의 앞면을 비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득히 먼 곳의 친숙한 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서부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화이트 돔 간헐천(White Dome Geyser)의 공터에서 꼼꼼한 천문사진작가가 계획을 가지고 이 모자이크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정이 넘은 후에 White Dome Geyser 간헐천이 분출되었습니다. 공기를 뚫고 물과 증기의 기둥이 수 미터에 달하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간헐천의 ..

국문 APOD/2016 2017.10.20

[APOD] 주노 탐사선이 본 목성 남극 위의 오로라 (2016.12.6.)

주노 탐사선이 본 목성 남극 위의 오로라 목성의 남극 위에 보이는 빛나는 타원체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오로라입니다. 8월에 나사의 로봇 우주선 주노는 처음으로 목성 근처를 지나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 근처에서 밝은 오로라 고리의 극적인 적외선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의 고에너지 입자들이 행성의 자기장과 상호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극 주변을 따라 타원형으로 생깁니다. 주노의 자료는 목성의 자기장과 오로라는 의외로 강력하고 복잡하다는 초기 조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컴퓨터의 작은 결함으로 9월에 마지막 목성형 거대 행성을 지나가는 동안에 주로는 안전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작은 결함이 해결되어 오는 일요일에 목성의 구름 꼭대기 위로 지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문..

국문 APOD/2016 2017.04.10

[APOD] 아이슬란드 하늘에 펼쳐진 소용돌이치는 오로라(2015.9.15.)

아이슬란드 하늘에 펼쳐진 소용돌이치는 오로라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오로라입니다. 지난 달 말에 촬영된 이 오로라는 엄청난 밝기와 빠른 발달 양상으로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오로라는 태양폭풍으로부터 나온 강력한 에너지 입자가 며칠이 지나 지구를 보호하는 자기권과 충돌하여 만들어진 틈 사이로 나온 결과물입니다. 비록 나선형 모양은 알아차릴 수 있지만, 창의적인 사람들이라면 이 복잡한 불빛에서 얼마든지 많은 익숙한 아이콘에 빗대어 대기에 나타난 유령으로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사진 속 전경에는 울푸사 강(Ölfusá River)이 펼쳐져 있으며, 빛이 셀포스 도시(Selfoss City)에 있는 다리를 밝게 비춥니다. 낮게 깔린 구름 너머로 거의 보름에 가까운 달..

국문 APOD/2015 2016.11.30

[APOD] 노르웨이 상공에 뜻밖의 오로라(2015.5.4.)

노르웨이 상공에 뜻밖의 오로라 가끔은 뜻하지도 않게 하늘이 밝아지기도 한다. 오로라 사진을 찍기 위한 북 노르웨이로의 여행은 기대만큼 좋지 않았다. 이것은 2014년 2월 8일에 북 노르웨이에 있는 스텐스빅 트롬스 (Steinsvik, Troms)의 자정이 지난 때의 이야기이다. 최근 태양 활동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그러므로 천체사진작가는 돌아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그의 형제는 잃어버린 렌즈 뚜껑을 찾고 있었다. 그때 하늘에 갑자기 장관을 이루는 오로라가 펼쳐졌다. 빠르게 반응한 작가는 극적인 녹색커튼의 세세한 모습을, 중심부근에 밝은 달과 오른쪽 멀리에서 렌즈뚜껑을 찾고 있는 형제와 함께 포착하였다. 오로라의 발광은 단지 몇 분간만 지속되었지만, 이 사건의 기억은, 사진작가가..

국문 APOD/2015 2015.05.04

[APOD] 뒷 마당에 펼쳐진 오로라(2015.3.19.)

뒷마당에 펼쳐진 오로라 3월 17일과 18일 사이의 밤, 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정도 떨어진 발렌투나(Vallentuna)에 있는 집 뒷마당에 우산모양의 오로라가 펼쳐졌다. 이번 태양주기의 가장 강력한 지자기장 폭풍의 결과로 일어난 오로라 쇼는 그날 밤, 미국중서부를 포함한 저위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오로라 관측자들에게 좋은 볼거리인 우주폭풍은 약 2일 전에 태양 활동에 의해 발사된 코로나 질량방출이 지구 자기권을 강타하여 생성되었다. 이 광시야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뒷마당 천문대의 이름을 무엇일까? 물론, Carpe Noctem (밤에 충실하다) 천문대이다. 원문 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0319.html Astronomy..

국문 APOD/2015 2015.03.19

[APOD] 아이슬란드 빙하 위로 보이는 오로라(2015.3.10.)

아이슬란드 빙하 위로 보이는 오로라 여러 중요한 조건들이 합쳐져서 이 수상작이 탄생하게 되었다. 어두운 밤, 약간의 구름, 서사시적인 오로라의 전개, 그리고 충분히 잔잔하고, 얼어있지 않아 반사된 별들을 보여주는 거대한 물이다. 활동적이고 고요한 이 특색 있는 하늘의 경치가, 예쿤사르롱(Jökulsárlón) 빙산 석호 (Iceberg Lagoon) 와 함께, 작년 1월 아이슬란드의 바트나이외쿠틀(Vatnajökull) 빙하 너머에 나타났다. 하늘을 덮은 오로라는 태양이 태양극대기에 근접하면서 태양에서 계속 방출되는 활동적인 플라즈마 구름 때문에, 지구의 극지방 근처 하늘에 계속 펼쳐지는 일상적인 일이다. 원문 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0310.html Astronom..

국문 APOD/2015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