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 펼쳐진 오로라 3월 17일과 18일 사이의 밤, 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정도 떨어진 발렌투나(Vallentuna)에 있는 집 뒷마당에 우산모양의 오로라가 펼쳐졌다. 이번 태양주기의 가장 강력한 지자기장 폭풍의 결과로 일어난 오로라 쇼는 그날 밤, 미국중서부를 포함한 저위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오로라 관측자들에게 좋은 볼거리인 우주폭풍은 약 2일 전에 태양 활동에 의해 발사된 코로나 질량방출이 지구 자기권을 강타하여 생성되었다. 이 광시야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뒷마당 천문대의 이름을 무엇일까? 물론, Carpe Noctem (밤에 충실하다) 천문대이다. 원문 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0319.html Astr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