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 성운 3

[APOD]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컨 성운(2017.12.1.)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컨 성운 우리 지구의 팬은 이 우주 구름의 윤곽을 알아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왼쪽에서 어둠에 의해 윤곽을 보이고 먼지띠를 가리는 밝은 것이 대륙의 형태로 보이는데, NGC7000이라 명몇된 방출지역에 대해 인기있는 이름인 북아메리카 성운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오른쪽에 북아메리카 성운의 동쪽 해안을 막 벗어난 곳은 IC5070이며 그 모습을 따서 펠리컨 성운이라고 불립니다. 두 밝은 성운들은 약 1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잘 알려진 오리온 성운과 거의 흡사하게 동일한 거대복합 별 형성 지역의 일부입니다. 이 거리에서 6도에 해당하는 영역은 150광년 크기일 것입니다. 이 우주 사진은 협대역 밴드 이미지들을 사용하여 밝은 이온화된 앞쪽과 수소원자에서 나오는 붉은색의 특징이 강조..

국문 APOD/2017 2017.12.01

[APOD]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컨 성운 (2016.6.14.)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컨 성운 이 낯선 곳에 낯익은 모양들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NGC 7000으로 분류되었고, 우리 행성의 북아메리카 대륙과 닮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명해진 발광성운이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성운의 오른쪽에 있는 발광지역은 테두리모양이 암시하는 펠리컨 성운으로도 알려진 IC 5070 이 있습니다. 별빛을 차단하는 어두운 먼지 구름에 의해 나눠진 두 개의 밝은 성운은 약 15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그 거리에서 4도의 시야각은 100광년 크기입니다. 이 장관의 우주사진은 검은 그림자로 나타난 어둡고 먼지 낀 형태들의 세부 구조와 밝은 이온화 앞면들을 강조한 좁은 파장대역의 이미지들을 합성한 것입니다. 수소, 황, 그리고 산소의 원자로부터 나오는 방출선들이 과학적으로 알려진 색깔로 좁은 ..

국문 APOD/2016 2016.06.20

[APOD]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2015.3.4.)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 펠리컨 성운에서 어떤 검은 구조물들이 생겼을까요? 백조자리를 향해 새 모양으로 보이는 펠리컨 성운은 새로 탄생한 별들이 점점이 박혀 있는 지역이면서 암흑 먼지로 덮여 있다. 이러한 연기 크기의 먼지 알갱이들은 젊은 별들의 차가운 대기 속에서 형성되어, 항성풍과 폭발에 의해 퍼져나간다. 인상적인 허빅-하로 젯트(Herbig-Haro jets)가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별에서 방출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자신을 포함한 광년의 길이의 먼지 기둥을 파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이 이미지는 과학적으로 채색한 것으로, 성운 속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 졌으나, 작은 양의 이온화된 질소, 산소 그리고 황으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강조하여 색깔을 표현했다. 펠리컨 성운(IC 5067 and..

국문 APOD/2015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