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안타레스, 달 그리고 토성 화성, 안타레스, 달 그리고 토성은 이 고요한 하늘에서 가장 밝은 봉화 불빛들 입니다. 9월 28일 일몰이 지난 후에도 태양의 황금빛은 여전히 남서쪽 지평선을 따라서 흩뿌려져 보입니다. 화성과 동등하게 밝게 보이고 전갈자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밝은 별 안타레스와 함께, 달과 방랑하는 행성들의 저녁잔치가 지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헝가리 불러톤( Balaton) 호수의 고요한 물결 너머서 바라본 사진작가의 멋진 예술적 감각으로 이들의 저녁만찬에 지상의 돛단배 등불이 함께 어울려집니다. 돛단배의 등불, 밝은 별, 행성들 그리고 달은 모두 황도 주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41004.html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