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메데 4

[APOD] 가니메데(Ganymede): 가장 큰 달(2017.5.14.)

가니메데(Ganymede): 가장 큰 달 탸양계에서 가장 큰 달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수성과 명왕성보다도 큰 목성의 달, 가니메데(Ganymede)는, 밝고 오래되지 않은 운석구덩이들로 얼룩덜룩한 얼음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밑바탕에는 산등성이와 주름으로 장식된 더 오래되고, 더 어둡고, 더 울퉁불퉁한 지형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커다란 원형의 지형은 갈릴레오 영역이라 하는데, 그 기원이 알려지지 않은 오래된 지역입니다. 가니메데는 지구보다 더 많은 물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체가 존재할지도 모르는 해양 층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구의 달처럼, 가니메데도 같은 면이 모 행성인 목성을 향하여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은 NASA의 갈릴레오(Galileo) 탐사선에 의해 약 20년 전 촬영 되었으..

국문 APOD/2017 2017.05.15

[APOD] 가니메데의 그림자(2017.3.25.)

가미네데의 그림자 다음 달 초, 충의 위치에 다다를 목성은, 행성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지배적인 거대가스 행성의 인상적이고 선명한 이미지가 칠레에 있는 원격 천문대에서 3월 17일에 촬영되었습니다. 행성을 둘러싼 바람에 묶여 있는 친숙한 어두운 띠들과 밝은 영역이 회전하는 타원형 폭풍들의 반점들과 함께 거대 행성 위에 퍼져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 가니메데는 사진의 왼쪽 위에 있으며, 그것의 그림자는 북반구 목성 구름의 윗부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목성의 어렴풋한 원반 오른쪽에 있는 밝은 표면을 가진 갈릴레오 위성 이오와 함께, 가니메데 그 자신 또한 놀랍도록 자세히 보입니다. 원문 출처: https://apod.nasa.gov/apod/..

국문 APOD/2017 2017.03.25

[APOD] 달들과 목성(2016.3.3.)

달들과 목성 태양계의 가장 큰 달들이 2월 23일 함께 떠올랐습니다. 그날 밤, 만월에서 점점 기울어지는 달과 목성은 초저녁에 한 쌍을 이루며 이 망원경으로 보이는 선명한 시야에 담겼습니다. 짧고 긴 노출을 주어 합성한 사진에는 우리 멋진 행성의 거대한 자연 위성의 낮 익은 얼굴이 보이며, 가스로 이루어진 지배적인 거대 행성의 4개의 갈릴레오 달들이 일렬로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작게 빛나는 점들은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 [목성], 그리고 유로파입니다. 보다 가깝고 더 밝은 우리의 자연 위성, 달이 흐릿하게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칼리스토, 이오, 그리고 가니메데는 사실 우리 지구의 달보다 더 큰 반면에, 물의 세계 유로파는 단지 약간 작을 뿐입니다. 사실, 우리 태양계에서 ..

국문 APOD/2016 2016.03.03

[APOD] 목성, 가니메데, 대적반(2015.5.15.)

목성, 가니메데, 대적반 이 선명한 포착사진에서, 태양계의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옆에 있다. 우리의 행성 지구에서 작은 망원경으로 3월 10일에 촬영한 이 이미지는 또한 태양계 안에 가장 큰 폭풍인 목성의 대적반까지 포함하고 있다. 사실 가니메데의 지름은 대략 5,260km이다. 이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 지름 5,150km와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 달 지름 3,480km 뿐만 아니라 목성의 다른 3개의 갈릴레이 위성들을 모두 능가한다. 비록 최근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대적반의 지름은 여전히 16,500km를 맴돈다. 태양계를 지배하는 거대가스행성인 목성은 자체 적도에서 지름이 거의 143,000km이다. 그것은 거의 태양 지름의 10%에 달한다. http://apo..

국문 APOD/2015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