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하늘위의 유성우
유성우를 본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매 순간마다 빛줄기로 하늘이 번쩍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작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기간 동안에 천체사진작가에게 촬영될 운명이었습니다. 세 시간동안 찍은 이미지 합성사진에서 약 90개의 페르세우스 유성이 중국 내몽골 듀론 호수 위에 내렸습니다. 만약 유성우의 흔적을 따라가 보면 유성들 대부분이 하나의 별자리-여기에서는 페르세우스 자리-에서 방사상으로 나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궤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유성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아닌지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밤은 쌍둥이자리유성우의 극대기이기 때문에 유성우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밤입니다. 유성우의 방사점인 쌍둥이자리는 해가 진 후 곧바로 떠오르며, 밤새 볼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21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December 13
Image Credit & Copyright: Haitong Yu
Explanation: Did you ever get caught in a meteor shower? If yes, then every minute or so the sky sparked with fleeting flashes of light. This was the fate of the pictured astrophotographer during last year's Perseids meteor shower. During the featured three-hour image composite, about 90 Perseids rained down above Lake Duolun of Inner Mongolia, China. If you trace back the meteor streaks, you will find that most of them appear to radiate from a single constellation -- in this case Perseus. In fact, you can even tell which meteors are not Perseids because they track differently. Tonight promises to be another good night to get caught in a meteor shower because it is the peak for the Geminids. Gemini, the shower radiant, should rise shortly after sunset and be visible most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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