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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D] M101이 담긴 또 하나의 풍경(2017.5.20.)

M101이 담긴 또 하나의 풍경 크고 아름다운 나선 은하 M101은 샤를 메시에의 유명한 천체 목록의 마지막에 있지만, 명백히 가장 작은 천체는 아닙니다. 이 은하는 그 크기가 약 170,000광년에 달하며, 우리 은하보다 약 두 배 정도나 더 큽니다. 또한 M101은, 로즈 경이 가지고 있던 19세기 거대 망원경, 파슨타운의 리바이어던으로 관측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M101은, 뾰족하게 십자형으로 빛나는 우리 은하 속 전경의 별들과 훨씬 더 멀리 있는 배경 은하들과 함께, 현대의 망원경이 담아낸 이 풍경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하 별들의 빛깔은 여기 담긴 거대 섬 우주, M101에서도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이 은하의 중심핵은 온도가 낮은 별들에 의해 노란 빛이 지배적입니다. 이 거대한 나선팔을 ..

국문 APOD/2017 2017.05.22

[APOD] 북두칠성과 심우주 천체(2016.1.23.)

북두칠성과 심우주 천체 쟁기 또는 마차로도 보이는 북두칠성(Big Dipper, 큰 국자)은 북쪽하늘에서 알아보기 쉽고 잘 알려진 성군입니다. 광시야로 찍은 사진에 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담아 구성한 이 이미지에서 그려진 선을 따라가면, 북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하고 밝은 성운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메시에 목록에 있으며 우주 바람개비, 혹은 소용돌이라 불리는 M101과 M51은 왼쪽에 있으며 우리은하 너머 저 먼 곳에 있는 나선은하들입니다. 오른쪽에는 멀리있는 모서리로 보이는 나선 은하 M108이 우리 은하에서 올빼미 얼굴모양을 하고 있는 행성상 성운 M97 근처에서 보입니다. 1월 16일에 찍은 이 광시야 사진에는 국자 손잡이 부분에 또 다른 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탈..

국문 APOD/2016 2016.01.23

[APOD] M101 바람개비 은하(2015.6.14.)

M101 바람개비 은하 왜 많은 은하가 나선형으로 나타나는가? 가장 현저한 예시는 위에 보이는 M101이고, 비교적 가까운 약 2,700만 광년의 거리에 있어, 상당이 구체적인 연구가 수행될 수 있었다. 관측적인 증거에서는 주변은하와의 중력 상호작용으로, 은하 중심을 지속적으로 돌고 있는, 큰 질량과 고밀도의 가스 파동들이 만들어 진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동들은 기존의 가스를 압축하여, 별 생성을 유발한다. 그 하나의 결과로 소위 바람개비 은하라고 불리는 M101은 여러 개의 극히 밝은 별 생성영역 (HII 영역이라고도 불린다.)이 은하의 나선 팔을 가로질러 펼쳐져있다. M101는 너무 커서 엄청난 중력은 보다 작은 주변 은하들을 일그러뜨린다. http://apod.nasa.gov/apod/ap150..

국문 APOD/2015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