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별 2

[APOD] 오리온자리 LL별과 오리온성운(2018.2.18.)

오리온자리 LL별과 오리온성운 오리온성운의 가스와 먼지 바다에서는 별들이 파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우주구름과 항성풍의 심미적인 근접사진은 LL Orionis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온성운의 흐름과 상호작용합니다. 오리온의 별 탄생지에서 표류하며 아직도 형성 중에 있는 변광성인 오리온자리 LL별은 우리 태양이 중년의 나이일 때 뿜어내는 항성풍보다도 더 강한 항성풍을 만들어냅니다. 고속의 항성풍이 천천히 움직이는 가스를 만날 때 충격파면이 형성되는데, 이는 초음속으로 움직이는 비행기나 물 위를 가로질러 가는 보트에서 나오는 뱃머리 파와 비슷합니다. 화면 중앙 왼쪽 위에서 작고 활 모양이며 우아한 구조로 보이는 것이 LL별의 우주 뱃머리 충격파이며 0.5광년 크기로 측정됩니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

국문 APOD/2018 2018.02.20

[APOD] 페가수스자리 LL별의 기이한 나선형 구조(2016.12.11.)

페가수스자리 LL별의 기기한 나션형 구조 왼쪽의 이상한 나선형 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무도 확신할 순 없지만, 이것은 행성상 성운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쌍성계 속의 별 하나가 그것의 외부 대기를 밖으로 방출하는 현상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거대 나선은 1/3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네다섯 번의 완벽한 회전을 보여주는 선례 없는 규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나선형 가스가 팽창하는 속도에 의하면, 새로운 나선 층이 약 800년 마다 나타야 하며, 이 시간은 두 개의 별이 서로의 궤도를 왕복하는 시간과 거의 일치합니다. 이것을 만들어내는 항성계는 가장 일반적으로 페가수스자리의 LL 별로 알려져 있으나, AFGL 3068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구조 그 자체는 IRAS 231..

국문 APOD/2016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