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5070 3

[APOD] 가스, 먼지 그리고 별들 속에 펠리칸 성운(2015.11.17.)

가스, 먼지 그리고 별들 속에 펠리칸 성운 펠리칸 성운은 천천히 변하고 있다. 공식적 명칭은 IC5070이며 보다 큰 북아메리카성운에서 어두운 먼지로 채워진 분자 구름에 의해 나누어진다. 하지만 펠리칸 성운은 별 형성과 진화하는 가스 구름들이 특히 활발하게 뒤섞여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되어 왔다. 이 그림은 3가지의 특정 색깔, 황, 수소 그리고 산소에서 방출되는 빛에 해당되는 색깔로 만들어져 이들의 상호작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젊고 활동적인 별에서 나오는 빛은 서서히 차가운 가스를 뜨거운 가스로 변화시키고, 사진 속 오른쪽의 밝은 주황빛으로 보이는 이온화 계면을 만들어 차가운 가스와 뜨거운 가스의 경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고밀도 차가운 가스의 촉수 모양이 남아있다. 지금으로부터..

국문 APOD/2015 2015.11.17

[APOD]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2015.3.4.)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 펠리컨 성운에서 어떤 검은 구조물들이 생겼을까요? 백조자리를 향해 새 모양으로 보이는 펠리컨 성운은 새로 탄생한 별들이 점점이 박혀 있는 지역이면서 암흑 먼지로 덮여 있다. 이러한 연기 크기의 먼지 알갱이들은 젊은 별들의 차가운 대기 속에서 형성되어, 항성풍과 폭발에 의해 퍼져나간다. 인상적인 허빅-하로 젯트(Herbig-Haro jets)가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별에서 방출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자신을 포함한 광년의 길이의 먼지 기둥을 파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이 이미지는 과학적으로 채색한 것으로, 성운 속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 졌으나, 작은 양의 이온화된 질소, 산소 그리고 황으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강조하여 색깔을 표현했다. 펠리컨 성운(IC 5067 and..

국문 APOD/2015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