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5067 2

[APOD] 펠리칸 성운 근접촬영(2017.8.3.)

펠리칸 성운 근접촬영 이 독특한 사진에서 강렬한 방출에 의하여 두드러진 산등성이 형태는 IC5067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펠리칸 성운이라고 불리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가진 거대 방출지역의 부분인 이 산등성이는 약 10광년 크기로 우주 펠리칸의 머리와 목의 곡선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이런 경치가 담긴 환상적이고 어두운 형태들은 젊고 뜨거우며 무거운 별들에게서 나오는 강력한 복사에너지에 의해 조각된 차가운 가스와 먼지의 구름들입니다. 반면에 별들 또한 이 어두운 형태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중심부 왼쪽의 길고 어두운 넝쿨손 형태의 끝에서 나오는 두 개의 제트는 허빅-하로 555(HH555)로 분류되어 있는 묻혀있는 원시성의 숨길 수 없는 징후입니다. 사실, 원시성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국문 APOD/2017 2017.08.04

[APOD]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2015.3.4.)

펠리컨 성운의 기둥들과 젯트들 펠리컨 성운에서 어떤 검은 구조물들이 생겼을까요? 백조자리를 향해 새 모양으로 보이는 펠리컨 성운은 새로 탄생한 별들이 점점이 박혀 있는 지역이면서 암흑 먼지로 덮여 있다. 이러한 연기 크기의 먼지 알갱이들은 젊은 별들의 차가운 대기 속에서 형성되어, 항성풍과 폭발에 의해 퍼져나간다. 인상적인 허빅-하로 젯트(Herbig-Haro jets)가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별에서 방출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자신을 포함한 광년의 길이의 먼지 기둥을 파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이 이미지는 과학적으로 채색한 것으로, 성운 속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 졌으나, 작은 양의 이온화된 질소, 산소 그리고 황으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강조하여 색깔을 표현했다. 펠리컨 성운(IC 5067 and..

국문 APOD/2015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