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가니메데, 대적반 이 선명한 포착사진에서, 태양계의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옆에 있다. 우리의 행성 지구에서 작은 망원경으로 3월 10일에 촬영한 이 이미지는 또한 태양계 안에 가장 큰 폭풍인 목성의 대적반까지 포함하고 있다. 사실 가니메데의 지름은 대략 5,260km이다. 이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 지름 5,150km와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 달 지름 3,480km 뿐만 아니라 목성의 다른 3개의 갈릴레이 위성들을 모두 능가한다. 비록 최근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대적반의 지름은 여전히 16,500km를 맴돈다. 태양계를 지배하는 거대가스행성인 목성은 자체 적도에서 지름이 거의 143,000km이다. 그것은 거의 태양 지름의 10%에 달한다. http://a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