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과 다채로운 색을 띈 달 오늘밤 뜨는 보름달은 7월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로 민간 전통에 따르면 푸른 달 ‘blue moon’(한 달에 생기는 두 번째 보름달 또는 한 계절에 4번 생긴 보름달 중에 3번째 보름달, 이들은 실제 푸른 색의 보름달은 아닙니다. 푸른색의 보름달로 보이는 경우는 특별한 여건에 지구 대기에서 가능하나 예측은 불가능합니다.)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이 선명하고 자세한 모자이크 사진은 7월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기 직전에 망원경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되었으며 실제로 달 표면의 다채로운 색들을 보여줍니다. 이 색들은 사진 처리 과정에서 강조되었지만 그렇더라도 달 표면의 화학적 구성의 실제 차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달이 보름달에 가까워지면 특히 쉽게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