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상호작용 2

[APOD] M101 바람개비 은하(2015.6.14.)

M101 바람개비 은하 왜 많은 은하가 나선형으로 나타나는가? 가장 현저한 예시는 위에 보이는 M101이고, 비교적 가까운 약 2,700만 광년의 거리에 있어, 상당이 구체적인 연구가 수행될 수 있었다. 관측적인 증거에서는 주변은하와의 중력 상호작용으로, 은하 중심을 지속적으로 돌고 있는, 큰 질량과 고밀도의 가스 파동들이 만들어 진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동들은 기존의 가스를 압축하여, 별 생성을 유발한다. 그 하나의 결과로 소위 바람개비 은하라고 불리는 M101은 여러 개의 극히 밝은 별 생성영역 (HII 영역이라고도 불린다.)이 은하의 나선 팔을 가로질러 펼쳐져있다. M101는 너무 커서 엄청난 중력은 보다 작은 주변 은하들을 일그러뜨린다. http://apod.nasa.gov/apod/ap150..

국문 APOD/2015 2015.06.14

[APOD] 생쥐 은하들의 충돌: NGC 4676 (2015.2.1.)

생쥐 은하들의 충돌: NGC 4676 두 개의 강력한 은하가 서로 서로 잡아 뜯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듯 보여 “생쥐”로 알려진 각각의 나선은하는 이미 상대방 은하를 통과한 듯합니다. 이 긴 꼬리들은 각각의 은하가 서로에게 가까운 부분과 먼 부분에 미치는 상대적인 차등중력에 의해 생성된 것 입니다. 둘 사이의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우주적 중력 상호작용은 수억 년이 넘는 시간동안 천천히 작용합니다. NGC 4676은 버니스의 머리카락이라고도 불리는 머리털자리방향으로 약 3억 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머리털자리 (코마) 은하단에 속합니다. 위 사진은 2002년 허블우주망원경의 탐사를 위해 개선된 관측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이 생쥐 은하들은 아마도 하나의 은하로 합쳐질 때..

국문 APOD/2015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