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면차 2

[APOD] 우주인(우주비행사) 탐사: 아폴로 15호 파노라마(2018.11.11.)

우주인(우주비행사) 탐사: 아폴로 15호 파노라마 달을 탐사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 나사(NASA)의 아폴로 미션(Apollo missions)은 인류에게 이 기회를 주었습니다. 특히, 아폴로 15호의 임무는 달의 산, 계곡, 바다, 고원 탐사를 통해 달 표면지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우주비행사 데이빗 스콧(David Scott)과 제임스 어윈(James Irwin)은 약 3일 동안 달에 머물렀고, 그동안 알프레드 워든(Alfred Worden)은 사령선을 타고 달 주위 궤도를 돌고 있었습니다. 1971년 7월 26일에 지구를 떠난 이 미션에서 최초로 월면차(Lunar Roving Vehicle)를 사용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

국문 APOD/2018 2018.11.12

[APOD] 쇼티 충돌구 근처에 있는 아폴로 17(2015.8.2.)

쇼티 충돌구 근처에 있는 아폴로 17 달 위에서는 어디에 주차했는지를 기억하기가 쉽다. 1972년 12월에, 아폴로 17호의 우주비행사 유진 서난(Eugene Cernan)과 해리슨 슈미트(Harrison Schmitt)는 달의 타우루스-리트로우(Taurus-Littrow)라는 계곡에서 75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다른 동료 로날드 에반스(Ronald Evans)는 그들의 머리 위에서 궤도를 돌고 있었다. 이 정밀한 이미지는 서난(Cernan)과 슈미트(Schmitt)가 계곡의 바닥을 돌아 다닐 때 서난(Cernan)이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에서는 지질학자 슈미트(Schmitt)가 주황빛의 달 토양을 발견한 지역 근처에 있는 쇼티 충돌구(Shorty Crater)의 가장자리에 월면차와 그 왼쪽에 있는 ..

국문 APOD/2015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