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평원 2

[APOD] 스푸트니크 평원과 크룬 반점(2016.6.18.)

스푸트니크 평원과 크룬 반점 이 환상적인 시야에서 명왕성의 곰보 자국들이 있는 평원이 바위투성이의 고원지대와 만납니다. 왼쪽에는 비공식적이지만 여전히 스푸트니크 평원으로 알려진 밝은 영역의 남동부 지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비공식적으로 크룬 반점으로 알려진 검은 영역의 모퉁이가 얼음 평원에서 약 2.5킬로미터 솟아있습니다. 경계를 따라 연결된 커다란 구덩이의 모임은 그림자가 진 바닥과 함께 대략 40 킬로미터 이상의 길고 깊은 계곡을 만들었습니다. 평원이 더 많은 빛을 반사시키도록 만드는 원인은 질소 얼음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원지대의 어둡고 붉은색은 톨린이라 불리는 복잡한 합성물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톨린은 명왕성 대기의 메탄이 자외선에 의해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집니다...

국문 APOD/2016 2016.11.05

[APOD] 명왕성의 산에서 평지까지(2015.12.14.)

명왕성의 산에서 평지까지 전에 없이 이렇게 선명한 명왕성의 사진은 무엇을 보여주고 있나요? 뉴 허라이즌 우주선이 태양계 바깥을 향해 이동해 가다가 7월에 역사적인 조우에서 얻은 명왕성의 고해상도 사진의 일부를 지금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최근에 수신한 고해상도의 사진입니다. 왼쪽에 알-이드리시 산맥의 고원지대는 주로 고체 질소 덩어리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첨예하게 변화하는 해안선 오른쪽으로 얼음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얼음 평원은 하트 모양의 특징으로 잘 알려진 스푸트니크 평원의 일부로 고체질소를 비롯한 얼음이 포함된 곳입니다. 왜 평원이 얼음 구덩이로 이루어지고 균열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현재는 모릅니다. 이 사진은 우주선이 명왕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기 15분전에 찍은 ..

국문 APOD/2015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