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Sharp 산 근처의 층이 난 돌 화성의 바위가 층이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주요 가설은 고대 화성의 호수에서 수 천만년 동안 물이 증발하고 다시 채워지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화성은 수 십억년 동안 건조하고 물이 없는 상태로 남아있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 탐사선이 작년 11월에 촬영한 사진으로 1m 너비의 고래바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고래바위는 파럼프 언덕의 일부분으로 샤프산 기저에 있는 파럼프언덕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이 노출된 것이다. 또한 사진에서는 사층리(층 방향과 엇갈려 줄무니가 있는)-기울어진 층이 있는 바위-도 보이는 데, 이는 모래 바람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큐리오시티호는 높이 5.5km 샤프산 주변과 위를 돌아다니며 이 바위와 비슷한 층이 있는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