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세레스(Ceres)로의 접근 이 천체는 소행성대에서 가장 큰 소행성이다.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나사(NASA)는 이를 알아내기 위해, 크기가 1,000km인 수수께끼의 넓은 세계, 세레스를 탐사하고 지도를 만드는 목적으로 로봇 던 우주선(Dawn spacecraft)을 보냈다. 화성과 목성 사이를 공전하고 있는 세레스는 공식적으로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상세한 이미지를 얻은 적이 없다. 여기보이는 영상은 20개 프레임으로 구성된 비디오로, 일주일 전에 던 우주선(Dawn spacecraft)이 접근하여 찍은 것이며, 현재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가장 좋은 세레스 사진들과 견줄 만 한 것이다. 이 비디오는 세레스의 자전주기가 9시간인 사실을 알아내기에 충분한 표면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