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7

[APOD] 페르세우스 유성우, 오로라 그리고 밤에 빛나는 구름(2016.8.11.)

페르세우스 유성우, 오로라 그리고 밤에 빛나는 구름 8월의 스웨덴에 펼쳐진 밤하늘은 흥미로운 광경들을 담고 있습니다. 북두칠성 방향을 향한 이 아름다운 북반구 하늘광경은 지난 8월 12/13일에 얻은 하나의 사진에 이들 3개가 담겨 있습니다. 비록 계절에 따라 북쪽하늘에서 멀어짐에도 불구하고 밤에 빛나는 구름 또는 야광운들이 수평선 바로 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유성 먼지 위의 극도로 높은 고도의 얼음 알갱이들은 사랑스러운 녹색의 오로라 띠의 이른 환영 바로 아래에서 포착되어 공간 가장자리 근처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유성우가 극대가 되는 시기 근처에서 보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불덩이가 이 장면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사실 올해의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며칠 후에 절정에 달할 것이며 야간천체사진가에게..

국문 APOD/2016 2017.06.07

[APOD] 칠레의 화산 위·아래로 떠오른 북두칠성(2017.5.9.)

칠레의 화산 위·아래로 떠오른 북두칠성 “저거 보여요?” 이 평범한 질문은 북쪽 하늘에서 가장 유명한 별무리, 바로 북두칠성을 찾을 때 흔히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 별무리는 모든 세대가 보아왔고, 앞으로도 보게 될 몇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사실 북두칠성 그 자체로는 하나의 별자리가 아닙니다. 비록 큰곰자리의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북두칠성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북두칠성 중 다섯 개의 별들은 실제로 우주 공간에서 서로 인접해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북두칠성 끝의 두 별을 이어가면 작은곰자리의 일부인 북방의 별, 북극성을 만납니다. 북두칠성의 배열은 별들의 상대적인 운동에 의해, 앞으로 10만년 동안 서서히 바뀌어 갈 것입니다. 4월 말에 ..

국문 APOD/2017 2017.05.09

[APOD] 소용돌이 은하와 그 너머 (2016.9.6.)

소용돌이 은하와 그 너머 북두칠성의 국자에서 손잡이의 마지막 가장 밝은 별에 도달할 때까지 국자의 손잡이를 따라가 보세요. 그리고 바로 망원경을 약간 남서쪽으로 옮기면 찰스 메시에의 유명한 목록에 51번째로 등록된 상호작용하고 있는 근사한 쌍의 은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원래는 나선 성운이었던, 잘 구성된 나선구조를 가진 이 커다란 은하는 NGC5194로도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은하의 나선팔들과 먼지띠들은 동반은하(왼쪽)인 NGC5195 앞을 분명히 휩쓸고 있습니다. 이 한 쌍은 약 3100만 광년 떨어져 있고 공식적으로는 작은 별자리인 사냥개자리의 경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록 M51이 사람의 눈에는 흐리고 희미하게 보이지만, 올해 초에 긴 노출을 주어 찍은 심천 사진은 실제로 작..

국문 APOD/2016 2016.10.05

[APOD] 북두칠성과 심우주 천체(2016.1.23.)

북두칠성과 심우주 천체 쟁기 또는 마차로도 보이는 북두칠성(Big Dipper, 큰 국자)은 북쪽하늘에서 알아보기 쉽고 잘 알려진 성군입니다. 광시야로 찍은 사진에 망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담아 구성한 이 이미지에서 그려진 선을 따라가면, 북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하고 밝은 성운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메시에 목록에 있으며 우주 바람개비, 혹은 소용돌이라 불리는 M101과 M51은 왼쪽에 있으며 우리은하 너머 저 먼 곳에 있는 나선은하들입니다. 오른쪽에는 멀리있는 모서리로 보이는 나선 은하 M108이 우리 은하에서 올빼미 얼굴모양을 하고 있는 행성상 성운 M97 근처에서 보입니다. 1월 16일에 찍은 이 광시야 사진에는 국자 손잡이 부분에 또 다른 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탈..

국문 APOD/2016 2016.01.23

[APOD] 올빼미와 은하 (2015.4.2)

올빼미와 은하 올빼미와 은하 시: 에드워드 리어에게 사과하며 (에드워드 리어: 영국시인으로 독창적인 넌센스 작가로 유명. 오행속요 안에 언어의 유희, 기지, 환상을 살리는 시인으로 유명) 올빼미와 은하가 하늘을 유영하고 있네 파랗고 노란별이 있는 그들은 큰 국자 아래(큰곰자리) 함께 움직이고 있네. 그들은 어디에서 은하 빛이 밤을 뚫고 빛나고 있네. 천만광년 떨어져 허나 올빼미는 결코 두렵지 않네. 은하수 안에서 우주 보호막 올빼미는 당당하네. 중심별을 품고서 그리고 나선은하가 모서리로 놓여있네. 모든 티끌(먼지)을 자랑하려고 티끌, 티끌, 모든 티끌을 자랑하려고 원문출처 : http://apod.nasa.gov/apod/ap150402.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The..

국문 APOD/2015 2015.04.02

[APOD] 밝기가 강조된 북두칠성(2015.3.17.)

밝기가 강조된 북두칠성 보입니까? 흔히 하는 이 질문은 북반구의 하늘에서 가장 흔히 알아 볼 수 있는 배열 중에 하나인 북두칠성을 다시 찾기 전에 먼저 하는 질문이다. 이 별들의 무리는 모든 인간 세대에 걸쳐 관측되어 왔고, 앞으로도 관측될 몇 안 되는 별무리 중에 하나이다. 이 이미지에서 그러나 북두칠성을 이루고 있는 별들은 디지탈로 보다 밝게 강조되었다. 실제로 이 별들은 그 주변의 다른 별들보다 이처럼 아주 밝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 이미지는 이번 달 초에 불란서에서 촬영된 것이다. 북두칠성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별자리가 아니다. 북두칠성은 큰곰자리 (Ursa Major)의 일부에 해당되지만, 문화권에 따라 다른 이름들로 알려진 하나의 성군이다. 실제로 북두칠성의 다섯 개의 별들은 우주공간에서 서로..

국문 APOD/2015 2015.03.17

APOD_20131005_October Aurora in Prairie Skies_대초원 하늘의 10월 오로라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October 5 October Aurora in Prairie Skies Image Credit & Copyright: Randy Halverson Explanation: Wind and spaceweather are transformed in this haunting night skyscape. The prairie windmill and..

국문 APOD/2013 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