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2

[APOD] 아폴로 17: 달 궤도선에서 바라본 입체 광경(2015.1.3.)

아폴로 17: 달 궤도선에서 바라본 입체 광경 적/청색 안경을 꺼내 이 다른 세상의 놀라운 입체 광경을 보라. 이 장면은 1972년 12월 11일에 아폴로 17호 미션의 사령관 유진 서넌(Eugene Cernan)이 달 표면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기 전에 궤도에서 기록한 것이다. 입체 사진은 2장의 사진(AS17-147-22465, AS17-147-22466) 을 합성한 것이다. 유진 서넌(Eugene Cernan)과 해리슨 슈미트 박사(Dr. Harrison Schmitt)가 아폴로 17의 착륙지점인 타우루스-리트로우(Taurus-Littrow )계곡에 아폴로 착륙지점 위로 나르는 동안 달 모듈 챌린저에 탑승하여 유리한 지점에서 포착한 것이다. 사진의 중앙 가까이에 사우스 매시프(South Massif..

국문 APOD/2015 2015.01.03

[APOD]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지점의 파노라마 사진(2014.12.20.)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지점의 파노라마 사진 당신은 최근에 다른 세계에서 본 파노라마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이 사진은 원본 필름을 고해상도로 스캔하여 모아 만든 것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황량하게 펼쳐진 달의 ‘고요의 바다’ 모습입니다. 이곳은 Apollo 11호가 착륙한 지점입니다. 아주 왼쪽 프레임은 달 착륙모듈 이글호(Eagle Lunar Module)의 창밖을 바라보며 닐 암스트롱이 촬영한 사진으로 다른 세계에서 인류가 처음 촬영한 것입니다. 남쪽으로, 반동 추진엔진 노즐이 사진의 왼쪽 전경에 보입니다. 반면, 오른쪽에는 서쪽으로 뻗은 이글호(Eagle)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크기를 간음하자면,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거대하고 야트막한 운석구가 지름이 약 12m입니다. 이 사진은 월면에 발을 내딛..

국문 APOD/2014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