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리의 유성들
합성된 이 아름다운 밤 풍경 사진 속에는 중국의 북동부에 있는 헤이룽장성 위의 어두운 하늘에서 겨울 풍경 위로 유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쌍둥이자리 유성우에서 지난주에 떨어진 것이 48개입니다. -28도씨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장관이 극에 달하는 시간동안 카메라를 통해 유성우를 모두 담아냈습니다. 지평선 근처에 있는 황도 12궁중 하나인 쌍둥이자리의 밝은 두 별 근처 지평선 위쪽의 복사점으로부터 유성이 떨어집니다. 매우 활동적인 이 유성우는 올해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극대기인 12월 13일에서 14일에 왔는데, 이는 소행성 3200 페톤(Phaethon)이 지구에 가장 근접한 12월 16일 바로 전입니다. 불가사의한 3200 페톤은 아마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모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222.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December 22
Composite Image Credit & Copyright: Jeff Dai (TWAN)
Explanation: From dark skies above Heilongjiang province in northeastern China, meteors rain down on a wintry landscape in this beautiful composited night scene. The 48 meteors are part of last week's annual Geminid meteor shower. Despite temperatures of -28 degrees C, all were recorded in camera exposures made during the peak hour of the celestial spectacle. They stream away from the shower's radiant high above the horizon near the two bright stars of the zodiacal constellation of the Twins. A very active shower, this year the December 13-14 peak of the Geminids arrived just before the December 16 closest approach of asteroid 3200 Phaethon to planet Earth. Mysterious 3200 Phaethon is the Geminid shower's likely paren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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