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666: 제트와 용골자리 먼지기둥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사악한 벌이 있는 벌집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허블 이미지는 강력한 제트를 내뿜는 젊은별인 Herbig-Haro666이 안에 있는 2광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우주의 먼지기둥을 포착한 것입니다. 이 구조는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큰 별 형성 지역 중 하나인 카리나 성운 안에 놓여있으며, 약 7,500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남쪽 하늘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기둥의 겹쳐진 윤곽선은 카리나의 젊고 뜨거우며 무거운 별들에서 나오는 복사와 항성풍에 의해 모양을 갖추며 그 중 일부는 성운 내부에서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적외선 빛으로 먼지를 투과해서 보면 두 개의 좁고 강력한 제트가 아직까지 숨겨져 있는 어린 별에서 바깥쪽으로 뿜어져 나가는 모습을 더 잘 보여줍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206.html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Image Credit: NASA, ESA, Hubble, HLA; Processing & Copyright: Domingo Pestana
Explanation: To some, it may look like a beehive harboring an evil bee. In reality, the featured Hubble image captures a cosmic pillar of dust, two-light years long, inside of which is Herbig-Haro 666 -- a young star emitting powerful jets. The structure lies within one of our galaxy's largest star forming regions, the Carina Nebula, shining in southern skies at a distance of about 7,500 light-years. The pillar's layered outline are shaped by the winds and radiation of Carina's young, hot, massive stars, some of which are still forming inside the nebula. A dust-penetrating view in infrared light better shows the two, narrow, energetic jets blasting outward from a still hidden infant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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