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6

[APOD] 위에서 바라본 토성(16.09.25.)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11. 8. 14:32

위에서 바라본 토성

 

지구에서는 이런 토성의 모습을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지구에서 촬영하지 않은 이 사진 속에서는, 토성의 밤의 면과 토성 고리를 가로질러 드리워져있는 그 그림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지구가 토성보다 태양에 매우 가까워 졌을 때, 고리가 있는 이 행성의 낮 모습만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모자이크 이미지는, 지금 현재 토성 궤도를 돌고 있는 무인 카시니 우주선이 44시간짜리 토성 자전 비디오를 찍기 전, 작년 초에 촬영한 것입니다.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가 전 영역 모두 담겨 보여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성 북극 주위의 육각형 모양을 포함하여 자세한 구름의 모습 또한 보입니다. 카시니 탐사 미션은, 이 우주 탐사선이 내년 9월 토성의 대기로 뛰어 들도록 프로그램 할 예정이며, 지금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60925.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6 September 25

Saturn from Above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Space Science Institute

Explanation: This image of Saturn could not have been taken from Earth. No Earth based picture could possibly view the night side of Saturn and the corresponding shadow cast across Saturn's rings. Since Earth is much closer to the Sun than Saturn, only the day side of the ringed planet is visible from the Earth. In fact, this image mosaic was taken earlier this year by the robotic Cassini spacecraft now orbiting Saturn, just before filming a 44-hour video of Saturn rotating. The beautiful rings of Saturn are seen in full expanse, while cloud details are visible including the polar hexagon surrounding the north pole. The Cassini mission is now in its final year as the spacecraft is scheduled to be programmed to dive into Saturn's atmosphere next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