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은하계
큰곰자리를 찾아보고 국자에서 마지막 밝은 별에 도달할 때 까지 손잡이를 따라가세요. 그 다음 망원경을 약간 남서쪽으로 움직이면 샤를 메시에 목록의 51번째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이 예쁜 한 쌍의 상호작용하는 은하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초기의 나선형 성운은 잘 발달된 나선구조를 갖고 있으며 NGC 5194라는 이름의 거대은하일 것입니다. 이 은하의 나선팔과 먼지띠가 인접한 은하(아래쪽)의 앞에서 완전히 휩쓸고 있습니다. 이 은하 쌍은 31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작은 별자리인 사냥개자리 별자리가 차지하는 각도 안에 놓여있습니다. 눈으로 M51을 관측하면 흐리고 뿌옇게 보이지만, 위 이미지와 같이 깊은 곳을 보는 이미지에서 은하 주변에 있는 조석력의 흔적과 놀라운 색상으로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019.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October 19
Image Credit & Copyright: Kerry-Ann Lecky Hepburn (Weather and Sky Photography)
Explanation: Find the Big Dipper and follow the handle away from the dipper's bowl until you get to the last bright star. Then, just slide your telescope a little south and west and you'll come upon this stunning pair of interacting galaxies, the 51st entry in Charles Messier's famous catalog. Perhaps the original spiral nebula, the large galaxy with well defined spiral structure is also cataloged as NGC 5194. Its spiral arms and dust lanes clearly sweep in front of its companion galaxy (bottom), NGC 5195. The pair are about 31 million light-years distant and officially lie within the angular boundaries of the small constellation Canes Venatici. Though M51 looks faint and fuzzy to the eye, deep images like this one can reveal striking colors and the faint tidal debris around the smaller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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