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 SH2-155: 동굴 성운(2017.3.23.)

SH2-155: 동굴 성운

이 하늘사진은 먼지투성이의 Sharpless목록 방출지역 Sh2-155인 동굴 성운입니다. 망원경으로 찍은 영상에서 협대역 필터로 찍은 데이터는 수소원자가 내는 붉은 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24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이 풍경은 북쪽에 있는 케페우스 별자리 방향으로 은하면을 따라 놓여있습니다. 이 지역의 천문학적 탐험으로 이 지역은 무거운 케페우스B 분자운과 케페우스 OB성협의 뜨겁고 어린 별들의 경계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온화된 수소가스의 밝은 가장자리는 뜨거운 별에서 나오는 복사에 의해 에너지를 받고 있으며, 사진 중심의 왼쪽과 위쪽 위의 가장 밝은 별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온화된 면에 의한 복사는 아마도 중심부의 붕괴와 내부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나도록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별이 태어나기에 적합한 크기를 가진 이 우주 동굴은 10광년 정도의 크기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32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March 23 

SH2-155: The Cave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Eric Coles and Mel Helm

Explanation: This skyscape features dusty Sharpless catalog emission region Sh2-155, the Cave Nebula. In the telescopic image, data taken through a narrowband filter tracks the reddish glow of ionized hydrogen atoms. About 2,400 light-years away, the scene lies along the plane of our Milky Way Galaxy toward the royal northern constellation of Cepheus. Astronomical explorations of the region reveal that it has formed at the boundary of the massive Cepheus B molecular cloud and the hot, young stars of the Cepheus OB 3 association. The bright rim of ionized hydrogen gas is energized by radiation from the hot stars, dominated by the brightest star above and left of picture center. Radiation driven ionization fronts are likely triggering collapsing cores and new star formation within. Appropriately sized for a stellar nursery, the cosmic cave is over 10 light-years a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