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대성운에 해마
이 사진에 검은 물체는 풀을 뜯어먹는 해마처럼 보이지만, 이미지 오른 쪽으로 향하는 어두운 물체는 사실 20광년의 연기처럼 자욱한 긴 먼지 기둥이다.이 기묘한 모양의 먼지기둥은 우리은하 인근의 대마젤란 은하속에 넓디넓은 독거미 (타란튤라) 성운과 매우 가까운 별 탄생 지역에서 나타난 것이다. 이 활동적인 성운은 NGC 2074인 항성성단을 생성하고 있다. 이 성단의 중심은 해마의 목 방향에 이미지의 맨 위를 막 벗어난 지점에 보인다. 이 대표적인 칼라 사진은 지난해 허블우주망원경이 지구를 십만 번째 돈 것을 기념하기 위해 허블우주망원경의 광시야 행성 카메라 2에 의해 촬영되었다.성단에 젋은 별들이 만들어 짐에 따라, 그들에서 나오는 빛과 항성풍이 앞으로 백만 년 동안 서서히 먼지기둥을 부서 버릴 것이다.
http://apod.nasa.gov/apod/ap141130.html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4 November 30
The Seahorse of the Large Magellanic Cloud
Image Credit: NASA, ESA, and M. Livio (STScI)
Explanation: It may look like a grazing seahorse, but the dark object toward the image right is actually a pillar of smoky dust about 20 light years long. The curiously-shaped dust structure occurs in our neighboring Large Magellanic Cloud, in a star forming region very near the expansive Tarantula Nebula. The energetic nebula is creating a star cluster, NGC 2074, whose center is visible just off the top of the image in the direction of the neck of the seahorse. The representative color image was taken in 2008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s Wide Field Planetary Camera 2 in honor of Hubble's 100,000th trip around the Earth. As young stars in the cluster form, their light and winds will slowly erode the dust pillars away over the next million years.
Tomorrow's picture: stars and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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